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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nv 토종 IaaS 서비스, ‘2020 클라우드 확산 사업’ 참여

 

토종 IaaS 서비스, ‘클라우드 확산 사업’으로 도입 레퍼런스 확보 및 다양한 형태의 환경 구축

스마일서브는 2002년 설립해 서버호스팅과 IDC 서비스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 중소 호스팅 기업 중 최초로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하고 가동하는 등 IT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프라와 서버 기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 토종 클라우드 기업이다.

 

◆단순 매출 증가 넘어 클라우드 도입 레퍼런스 및 다양한 형태의 환경 구축 기회 얻어

스마일서브는 인프라에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IaaS 서비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환경을 구축하고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iwinv는 인프라에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IaaS 서비스다. 컴퓨트는 크게 VM, Baremetal로 나뉘어 고객이 목적에 맞게 자원을 쉽게 할당할 수 있고, 사용 빈도와 리소스 증감에 따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실시간 사양 변경과 오토스케일링에 대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및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GPU 자원을 최적의 가격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일서브 마보임 대표는 “업무의 디지털화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중소기업의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조기 지원 및 코로나 특별지원금을 통해 기업부담을 줄여 도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특히,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여 수요기업이 필요한 시점에 즉시 공급되어, 수요기업이 원하는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 대표는 “디지털화를 꾀하며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는 국내 중소 기업의 비용 부담, 이전 및 유지 전문 기술의 부재, 관리 복잡성 등을 iwinv 전문가 컨설팅과 매니지먼트로 해소 할 수 있고 레거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IWINV’로 조성하는 클라우드 환경, 기업 디지털화에 기여

스마일서브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IWINV’는 클라우드 컴퓨트 자원 활용을 필요로하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서비스로, 개인과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공공 기관까지 기업의 규모 또는 업종과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고객은 서버에서 개발이나 DB, 소스 파일 등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블록 스토리지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선택해 서버에 연결할 수 있다.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은 물론이고, 고가용성으로 안정성 확보된 오픈스택의 Ceph 기술을 이용하여 단일 스토리지 노드 또는 단일 볼륨에서의 불안정한 성능을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해소할 수 있다.

과도한 트랜잭션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에 개선이 필요한 경우 컨테이너 기반의 DB 전용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이용해 처리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RDBMS와 NOSQL의 지원과 고가 라이선스로 알려진 MS-SQL Enterprise Edition을 최저 8만 원 수준에서 제공한다.

코로나19 시기에 신규 고객을 확보해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0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이 있다. 고객들의 초기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대한 부담을 대폭 낮춰주는 2020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이 고객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게 마보임 대표의 얘기다.

마보임 대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0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을 통해 비용과 디지털화에 대한 부담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던 기업들은 물론 중소기업 등에게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됐고 새로운 도입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마 대표는 “기업에서 단시간에 업무를 디지털화하기 쉽지 않다.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과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다 부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를 경험해보고 도입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길 바란다. 공급 기업으로서 올해로 2회 참가하면서 중소기업이 원하는 서비스와 준비해야 할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당사 또한 중소기업으로 수요 기업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협업 등의 비즈니스 관계를 정착 시킬 수 있던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도입 지원 및 관리 필요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는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형태를 찾아가고 있으며, 정부 지원책의 적절한 활용을 격려하고 있다.

마 대표는 “’필요한 만큼만 써서 클라우드가 저렴하다’는 식의 클라우드 마케팅 전략은 이미 고가의 클라우드로 인식이 되었고, 클라우드로의 전환이나 개발과 운영에 변화를 쉽게 꾀하는 대기업, 중견 기업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에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 대표는 “클라우드 또한 디지털 생태계에 있어 다양한 범위에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다양한 수요층에 맞는 서비스를 공급해야 공동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 IT의 실효성은 이미 검증되었고 클라우드의 소프트웨어와 자원 활용은 필연적이된만큼 국가적인 차원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클라우드의 도입을 지원하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