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 쟁이 - 세스고딘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면 서버 엔지니어가 필요 없습니다. 진짜 ?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서버 관리자가 필요없다는 주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마케팅 하는 친구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마케팅 슬로건 중 하나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다양한 솔루션이 제공되어 그것만 잘 사용하면 더이상의 전문 서버 엔지니어가 필요없다는 논리입니다.
이 슬로건은 사람 한명의 인건비라도 줄여야하는 신설 스타트업이나 영세 업체의 입장에서, 엔지니어 인건비를 줄일수 있다는 주장은 엄청난 메리트로 들려 왔습니다. 개발자와 창업자들 사이에 엔지니어가 필요없다는 마케팅 전략은 믿음과 같은 이야기로 들리게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성공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왜 프로그래머가 서버 운영하느라 삽질하죠? 엔지니어가 필요 없다는데.
1. 개발자가 서버 공부를 하며 반 서버엔지니어가 되어서 서버관리를 합니다.
2. 대부분의 이슈는 시간이 해결합니다. 단지 경험된 숙련자가 바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를 시간이 걸려서 해결합니다. 다만 프로그래머 인건비도 시간에 따라 곱으로 늘어납니다.
3, 책봐서 안되는 어려운 부분은 방치합니다. 해킹 공격이 들어오면 공유경제 - 나눔의 미덕 - 라 생각하며 서버를 해커와 사이좋게 공유하고 씁니다.
4 . 버티다 버티다 클라우드 회사에 구조 요청을 하고, 매일 매일 눈에 안약 넣어가며 기다리다 안구가 돌출되고, 백골이 진토되어도 아무런 응답은 없습니다.
5. 유료 서버 캐어를 사용하고, 한달 뒤에 나온 서비스 이용 요금에 경악합니다.
6. 규모가 되면 엔지니어를 뽑거나, 서버 관리 알바를 쓰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팔자려니 방치합니다.
차에는 비상 조치 매뉴얼이 한부씩 들어 있습니다. 각종 에러 상황시 대처 요령이 적혀져 있습니다. 대부분 드라이버가 고장 징후시 에러 상황을 열심히 체크해 보고 결국 전화를 하게됩니다. 매뉴얼 열심히 본다고 고장이 안나는건 아니고 , 고장난걸 조치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마케터들의 대대적인 선전 - 서버엔지니어 없이도 서버를 운영 한다는 이야기 - 을 믿고 서버를 쓰고 있으나, 기존의 대한민국 호스팅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못한, 서버가 방치되어 있는 사례들을 종종 봅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대한민국의 호스팅 서비스는 기술 지원체계를 가지고 있고, 고객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경로의 기술 지원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엔지니어가 필요 없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그러한 체계가 일절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A사 서비스를 이용하다 해결되지 않는 서버 해킹 문제 때문에 사이트 퍼들고 호스팅 서비스로 넘어오는 고객들을 봅니다. 주로 웹소스 취약점 문제 때문인데, 일반적인 호스팅 회사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큰 비용 없이도 손쉽게 해결되는 문제를 - 취약점 스캐너 한번 돌려서 어느 소스가 문제라는 숙련된 담당자의 이야기를 듣고 소스를 수정하면 되는 문제인데 - 해킹 당하고, 악성 코드 배포 사이트로 전락하다가, 혼자서 끙끙거리고 답을 못찾고, 서버 파서 이사오는 사례가 주로 대표적인 일입니다.
서버는 한달에 단돈 몇 천원을 내는 서버라 할지라도, 문제가 생기면 숙련된 서버 엔지니어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프로그래머가 도큐먼트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계정 설정 하는것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잘 돌던 서버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다못해 로그가 꽉 차고, 도메인이 만료되고, 풀기 어려운 숙제인 취약점 문제와 해킹사고 등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숙련된 엔지니어가 잠깐 점검 해보면 해결될 문제를 부여잡고 서버 문제때문에 끙끙 거리는 사태가 비일비재 합니다. 물론 시간을 투입하면 언젠가는 해결되는 문제이나, 개발자 인건비 투하 부분은 바로 돈으로 직결됩니다. 특히 사이트가 돌아가는 중의 보안 헛점은 누군가 바로 답을 줘야합니다. 필요한 시점에 적당한 답을 줄 수 있는 기술 지원 서비스가 스타트업등 비즈니스에 가장 필요한 이유입니다.
매뉴얼(스틱) 자동차를 운전하다 오토 차량을 운전하면 운전자가 할일은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그 차는 고장이 안나서 정비 업소가 필요가 없다는건 논리의 비약입니다.
클라우드서비스를 사용하면 해야할 일이 줄어듭니다, 랜 케이블 정리, 랙정리, 서버 구입 등등 자동화된 서버 시스템 - 한마디로 오토 시스템의 구입 - 입니다. 따라서 엔지니어를 고용해야 할 이유는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좋은 차를 구입해서 매뉴얼만 잘 보면 정비 업체에 찾아갈 이유가 없다는 논리는 누가봐도 잘못된 논리입니다.
사람냄새가 고플땐 적당한 사람냄새를 풍겨 주는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해야할 일입니다. 고객이 엔지니어가 없다면 그 일을 대행할 숙련된 엔지니어를 제공해야하는 것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기본 소양입니다. 그것이 여타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다른 IwinV 클라우드 서비스만의 내공입니다.
IwinV 고객 기술 지원 목표 : 체계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
전문 엔지니어를 고용하지 않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의 부족한 부분을 상시 서포팅할 체계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서비스 슬로건입니다. 기존 스마일서브 서버호스팅의 기술 지원 체계와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클라우 드 서비스에 맞게 녹여내는게 이번 서비스 개발의 주요 핵심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1. 총 220종의 세부 기술 지원 : 필요한 기술 지원을 세분화하여 클릭하여 고를수 있습니다.
아무리 책을 보아도 모든 부분을 잘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걸 해결하려 드는건 무모합니다.
건바이 건으로 부족한 부분에서 기술 지원을 요청하면 즉시 해결해 드립니다. 기초에서 고급 항목까지 고객이 원하는 세부 기술 지원 항목에 대하여 건바이 건 담당 전문 엔지니어의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라인 기술지원 신청 플로어
홈페이지 로그인 –> 온라인 기술지원 신청 –> 엔지니어 접수 –> 유선통화 –> 작업 진행
-> 작업완료 –> 고객 확인 –> 작업 완료 처리 –> (7일내 재요청 가능) –> 다음달 1일 기술지원비용 청구
IwinV 기술지원 작업 항목 중 일부 발췌
2. 전화 컨설팅 서비스 : 부족한 부분은 유상 전화 컨설팅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화 컨설팅 엔지니어는 초급,중급,고급 엔지니어의 취사 선택이 가능하며, 기술 지원 요청시 전화 상담 요청을 하게되고, 담당 엔지니어가 필요시 전화 상담을 하게되어, 문자로만 주고 받아서 해결되기 쉽지 않는 부분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전화 컨설팅 비용은 매년 정부에서 고시하는 소프트웨어 부문 노임 단가를 근거로 하여 통화시간 만큼 매월 말 이용 요금에 청구합니다.
3.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 그 사이트에 대한 전담 관리자가 배치됩니다.
- 사이트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서버 구축과 관련 컨설팅 - 서버와 관련한 아주 기초 단계에서부터 난해한 문제 해결
- 사이트 완성후 일상적인 서버의 토탈 관리 뿐만아니라, 개발시 서버와 관련한 난해한 문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
- 개발자가 개발에만 전념하여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A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전담 엔지니어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DEV OPS - 개발자 삽질하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개발자가 시스템을 이해하면 시스템이 훨씬 안정적이고 서버 성능이 배가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문제로 서버가 죽는일도 거의 없어지며, 디비 에러 및 해킹의 빈도도 훨씬 줄어듭니다. DEV OPS! 서버를 잘 아는 시스템 운영에 참가하는 개발자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클라우드 시대에 와서 DEV OPS라는 말이 전면에 등장합니다. 클라우드 마케터들의 엔지니어가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부각 되면서 사희 흐름이라고 전면에 DEV OPS를 부각시킵니다. 그런데 슬픈 현실은 서버잡고 헤매는 개발자 오페레이터의 시대가 열린듯 합니다.
개발할 시간도 도큐먼트 볼 시간도 부족한데 서버까지 잡고 헤메는 멀티 플레이어 개발자가 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연봉 개발자가 1~2년 초급 엔지니어면 쉽게 푸는 문제를 잡고 헤메는 일들을 클라우드 시대에 종종 봅니다. 서버호스팅 시대에는 언제나 호스팅 회사에 기술 문의를 할 수 있어서 쉽게 풀 수 있던 문제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며 개발자 혼자서는 해결 안되는 문제를 가지고 끙끙 거리는 참사를 보게 됩니다.
DEV OPS 서버를 잘아는 개발자, 그러기 위해서 든든한 서포터즈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상시적인 상담과 지원, 손쉬운 세팅은 대행하고, 개발자가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서포터즈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동네에 내공 출중한 자동차 정비 업체 - 베스트 드라이버의 기본 소양 중 하나 입니다 - 가 필요합니다.
엔지니어는 서버의 가이드입니다. 가이드 없이 홀로 오리무중 클라우드 속을 헤메고 계시지 않는지요.
숙련된 엔지니어 한마디에 귀사 프로그래머 전투력은 배가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그리고 내공 출중한 정비 서비스가 같이 있는 유일한 서비스
귀사의 소중한 비즈니스 - 닦고 조이고 기름치겠습니다.
스타트업이라면 헤매지 마십시요.
답은 IwinV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