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서브”,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한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을 만들다!

# 업무용 “리눅스 PC환경”에서도 이용가능한 웹기반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Do It Yourself

스마일서브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DDOS공격등 서버,네트워크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침해사고를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해커의 공격시도는 우리 스마일서브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 더나아가 IT산업에서 늘 비일비재한 침해사고가

발생되는걸 현장에서 보고 듣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스마일서브는 IDC 서비스는 다양한 공격시도에 뚫리지 않도록 철저한 방어체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가지 보안체계중 한가지가 바로 사내 모든 업무용 개인 컴퓨터(PC)를 리눅스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웹서핑이나 이메일등으로 인해 유입되는 악성코드 공격으로부터 전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첫단계 방벽입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를 이용하면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일단 보안 공격으로 부터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동작하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거의 없다는게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무용 PC를 리눅스 운영체제로 사용하면 MS 운영체제(Windows) 기반으로 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솔루션을 사용할 수

없다는것이 단점입니다. 그러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모든걸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스마일서브!

DIY는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구현하는 스마일서브의 기본 내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 서브의 DIY - Do It Yourself

스마일서브의 DIY(DO IT YOURSELF)는 무지막지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구현합니다.

우리의 주 사업장이라 할 수 있는 가산동 데이터 센터(IDC-SMILE 1센터)도 외부 컨설팅 없이 직접 만들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모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수년째 무사고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가산동 데이터 센터는 매년 정부 데이터 센터 시설검사를 받고있으며, 데이터센터(SMILE-IDC) 인프라 운영등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하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관리기준의 적합성을 인정받아 외부자문 없이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궁극의 기술 난이도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인 CSAP 까지도 외부자문없이 획득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스마일서브의 서비스는 정부기관 서버도 받을 수 있는 데이터 센터입니다.

우리 스마일서브가 사용하는 모든 서버도 DIY, 직접 제작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KC인증을 획득하고 정부조달까지 등록, 현재 나라 장터에서 서버가 판매되고 있는 검증된 정품 서버 입니다.

네트워크 장비(Switch)도 직접 수입하고 있습니다. 랜카드, 광모듈, 10G 스위치 등등… 그렇게 모든것을 자체적으로 만들며 하드웨어 비용을 절약 하는게

우리 회사의 요즘 서비스 목표이고, 원가절감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 (주)스마일서브, 김병철 CPO ] 

서버, 네트워크장비는 물론 데이터센터까지 직접 만드는 우리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서비스 포탈도 오픈 스택 기반으로 직접 만들어

iwinv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2017年 )

CSAP(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 인증도 타업체의 경우 수천,수억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고 겨우 겨우 획득하는데 비해, 우리 스마일서브는

별도의 컨설팅 한번 없이 우리가 직접 만든 iwinv 포탈을 이용해 CSAP 인증을 받았습니다.

( 소스 관리를 철저히 해서 GS 인증을 받을 수준은 되나, 당분간은 보류.... 페이퍼 웍 할 사람이 적다 보니 힘든 것이..현실입니다....^^; )

우리 스마일서브는 내부적으로 회사의 ERP 프로그램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대부분 쓴다는 ‘더X’ 서비스의 ERP 솔루션을 안쓰고 자산관리부터 인사, 노무, 회계, 세무까지 직접 만든 ERP로 사용하는 중소기업은

스마일서브가 유일무이 할 것입니다.  심지어 국세청에 세무 신고하는 암호화 모듈까지 Mace in SMILESERV !!

중소기업의 가장 큰 무기는 가격 졍쟁력인 점도 있지만, 우리 스마일서브가 필요한 대부분의 모든것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 입맛에 만들어 쓰는게

편한 점, 미래에 어떤게 먹거리가 될지 모르니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 왠만하면 직접 개발하는 이유입니다.

‘스마일서브’의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한 Web CRM

우리 스마일서브는 사실 CRM (Customer Relation Management,고객관계관리) 솔루션까지 직접 만들거라고 생각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고객사가 많아지면서 고객 전화가 오면 그 고객이 쓰는 상품이 무언지 한눈에 파악하고, 고객의 니드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 할 수있는 솔루션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상용 CRM 프로그램이 윈도우즈 기반인 것이 문제였습니다.

대부분의 CRM 솔류션이 고객 전화가 오면 고객 윈도우 PC의 소프트 폰에서 전화를 받아 고객관련 정보를 데이타 베이스에서 쿼리하여 찾아주는 체계이고,

그러다 보니 리눅스 기반의 업무용PC를 사용하는 우리 스마일서브는 기존의 상용 CRM은 사용 할수 없는 것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나름 첨단 IT회사가 CRM 없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원시시대에 살고 있었던 셈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러고 살수는 없는 노릇!!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CRM을 만들자” 한마디로 웹에서 운영되는 CRM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소프트폰과 상관없이 고객의 전화 번호를 추출 해서 사용자의 웹브라우저로 현재 전화를 해온 고객 정보를 던져 주는 체계를 구현해야 했습니다.

윈도우즈 소프트폰에서 전화번호를 받아서 추출하는게 아니고 전화 교환기(PBX)에서 전화기로 가는 패킷에서 전화 번호를 추출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스마일서브의 전화교환기(PBX)는 오픈소스인 아스테리스크 기반의 교환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화교환기도 DIY 다. )

기존의 네트워크 스위치같이 생긴 전화교환기가 큰 문제는 없었으나 장애상황 같은 전화 폭주시에 전화교환기가 동접 과다로 사망하면서 장애상황에

전화폭주시 버텨주는 교환기가 필요하여 우리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서버에 직접 아스테리스크 교환 프로그램을 올려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스테리스크 교환기와 SIP 전화기 사이에 레이어2 스위치 기능을 하는 ‘콜캡쳐 보드’를 넣어서 전화 번호를 캡쳐하여 CRM 서버로 전화번호를 전송하고,

로그인 되어있는 전화기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로 쿼리한 전화번호와 연관된 고객 정보를 띄워 주는 것으로 웹기반의 CRM을 구현하였습니다.

일단 자체 개발 한 CRM 프로그램이기에 필요에 따라 적당한 데이타 베이스를 쿼리해서 호출할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수정 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 CRM 구성 ]

‘콜캡쳐 보드’는 ‘바나나파이2’ 라는 네트워크 보드에 우분투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아래 제원을 참고 해봤을때 단순히 콜 캡쳐만 처리하기에는 다소 과한 스펙입니다. 모디터에 연결하면 우분투 운영체제가 1080P로 연결됩니다.

만일 콜센터를 운영한다면 스펙이 좋은 리눅스 컴퓨터에 일체형으로 개발해도 될듯 합니다.

 
[ 바나나파이2(좌)  &  자체제작 케이스(우) ]

실제 적용 된 스마일서브의 리눅스용 CRM

[ 웹 브라우저를 통해 구동되는 CRM 화면(좌) ]

[ 전화기 두대를 연결한 CRM 캡처보드(중) ]

[ 4개의 전화기 연결이 가능한 CRM 캡처보드 ]

# [ 참조 : 스마일서브 공식 블로그 IDC HOWTO ]  스마일 서브 리눅스서 사용가능한 CRM 솔루션을 만들다. A TO Z DIY 이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