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트리밍 비디오 전성시대를 맞아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사업자의 한 영역으로 세계적인 스트리밍 엔진인 와우자(WOWZA)를 국내 고객에게 공급합니다.
라이브 영상의 파괴력
인터넷을 타고 흐르는 실시간 영상의 파괴력은 상당합니다.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개인 방송진행자 이야기는 더는 새롭지 않습니다. 공중파에서도 인터넷 생방송 따라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기에 최근 페이스북이 가세하면서 라이브 방송은 재미 수준을 넘어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수단’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과 와우자의 밀월 관계
와우자는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와우자의 엔진은 라이브 스트리밍, VoD(Video on Demand), IP 카메라/CCTV 라이브 중계, VR/360도 영상 중계등 안 쓰이는 곳이 없는 팔방미인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용도가 덧붙여졌습니다. 와우자 스트리밍 엔진과 와우자 스트리밍 클라우드는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에 직접 연결할수 있습니다. 와우자로 처리되는 영상을 페이스북이라는 글로벌 유통망에 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페이스북 라이브 생태계의 중심에 선 와우자
페이스북 라이브는 올해 열린 F8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였죠. 기조 연설 무대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API를 통해 어떻게 다양한 영상을 전 세계로 전파할 수 있는지가 소개될 정도였죠. 페이스북 라이브 API 생태계에 참여한 주요 파트너 중 하나가 바로 와우자 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API에 관심을 두는 곳은 매우 많습니다. 방송사, 스트리밍엔진, 드론 제조사 등에서 페이스북을 최고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바라봅니다.
와우자로 영상을 스트리밍하고 소셜로 방송하는 시대
와우자의 쓰임은 소셜을 통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개인과 달리 기업은 페이스북과 같은 대규모 소셜 사이트에 영상을 유통하려면 API 수준의 연동이 필수입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올리면 작업 부담이 꽤 될 겁니다. 와우자는 이런 수고를 덜어 줍 니다. 기업이 고민하기 전에 미리 엔진 측면에서 API 연계를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와우자 엔진이 페이스북을 품은 것이 현실 세계에서 어떤 변화로 이어질까요? 와우자는 전 세계 1만 9,000개 이상의 조직이 쓰고 있습니다. 변화는 이들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보험사같이 전국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사내 방송과 직무 교육을 위해 더는 영상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앱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을 찍어 와우자에 올리고, 페이스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CCTV로 전국 각지에 있는 시설 이나 사업 현장을 관리, 감독하는 기업은 영상 확인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서브의 CCTV 라이브를 이용하면 더 쉽지만, 기존에 쓰던 CCTV 환경도 와우자만 도입하면 생중계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앱을 개발사도서비스에 실 시간 영상을 더하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와우자의 최신 엔진인 버전 4.5의 핵심 기능인 페이스북 통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튜토리얼 웨비나를 참조 바랍니다. 6분 정도 영상입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쉽게 와우자와 페이스북을 이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