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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밸런싱, 오토 스케일링 뜻과 차이

로드 밸런싱, 오토 스케일링 뜻과 차이

로드밸런싱과 오토스케일링은 모두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처리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도록 시스템 자원을 동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트래픽/대역폭에 대해선 이 링크 [초보용 서버 선택 방법] 트래픽 초과? 트래픽이란를 참고하세요

 

1-1. 로드 밸런싱이란

“기존 서버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로드 밸런싱은 환자가 유독 한 의사에게 몰리지 않고 여러 의사에게 진료받도록 줄을 세워 분배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한 서버에만 트래픽이 몰리지 않도록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여러 대의 서버로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거죠. 로드 밸런싱은 기존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1-2. 오토 스케일링이란

“신규 서버 자원을 실시간으로!”

오토 스케일링은 병원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의사를 추가/제외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시스템의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서버나 리소스 수를 추가, 축소하는 기술입니다. 웹사이트에 트래픽이 급증하면 자동으로 추가 서버를 배치하여 부하를 처리하거나, 트래픽이 감소하면 불필요한 서버를 줄이는 등 최적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로드 밸런싱과 오토 스케일링의 차이

두 기술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나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높은 트래픽과 서버 부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3-1. 로드밸런서의 종류

각각의 로드 밸런서는 특정 상황과 요구 사항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L4 로드 밸런서는 네트워크의 트랜스포트 계층에서 작동하며,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기반으로 트래픽을 분산합니다. 세션 계층 정보를 보고 빠른 라우팅 결정이 가능하죠.

L7 로드 밸런서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작동합니다. HTTP 헤더, 쿠키, 메시지 내용 등 더 세밀한 정보를 기반으로 트래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콘텐츠를 기반으로 라우팅을 결정하며, 보다 정교한 로드 밸런싱이 가능한 특징이 있지만 L4보다 다소 비싼 편입니다.

 

참고 사항

Round Robin : 주로 이미지 서비스나 세션 유지가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에 이용되며, 접속(트래픽)은 모든 서버에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Source Hashing : 주로 웹서비스에서 많이 사용되며, 세션 유지가 필요한 서비스에 꼭 사용되어야 하는 알고리즘입니다.

 

3-2.오토 스케일링의 종류

수평 오토스케일링 (Scale Out/in)

수평 확장은 서버 수량을 조절하는 ‘양적 관리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웹 서버의 수를 증가시켜 트래픽 증가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며,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같은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에서도 지원됩니다.

수직 오토스케일링 (Scale Up/down)

수직적 확장은 CPU, 메모리 등의 리소스를 증가 및 감소시키는 ‘질적 관리 방법’입니다.

일부 환경에서는 수직적 확장이 수평적 확장보다 간단할 수 있지만, 리부팅과 같은 다운 타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iwinv 로드 밸런싱 & 오토 스케일링

iwinv는 로드 밸런서 서비스를 합리적 비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드 밸런서 한 대로 최대 65,000개 노드를 연결할 수 있고, 세션 제한이 없습니다. 또한 직관적 대시 보드를 이용해 서버를 로드 밸런서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오토 스케일링 역시 다양한 사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합리적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 스케일링 기능 사용에 대해선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iwinv 로드밸런서와 오토스케일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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